한국 민속촌 서낭당 풍경과 두레박
와.. 2008년 9월이다. 그때 한국민속촌에서의 추억은 참 남다른것 같다.
민속촌이라는 장소도 그렇지만, 9월이라는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좋았던거 같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징검다리도 건너고 맛난것도 사먹음서
한가로운 오후를 너무너무 즐겁게 보냈던거 같다. 허수아비랑 기념사진도 찍고, 관아에 들어가서 곤장도 맞고, 줄타기, 널뛰기 구경도 하고...
지금 생각해도 새록새록한 추억들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