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운길산 수종사 초록풍경
역시 오월은 푸르고도 푸른가보다. 잎파리의 초록이 너무도 환해서 눈이 부시는 느낌이다.
양평을 나가면 운길산이 있고, 그 운길산 정상에 오르면 수종사가 있고, 수종사에서 내려다보는 경기도는 놀랄만한 풍광이 펼쳐보여준다.
그만큼 오르기는 좀 힘들었지만, 언젠간 또 한번 가보리라 맘먹게 되는 곳이었던거 같고, 지금은 지하철이 연결되어서 근처에 역도 있는것 같다. (가보진 않음)
오월의 햇살과 초록이 그대로 담겨진거 같아 꽤나 맘에 드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