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하늘 풍경
여행을 다니다보면 가끔씩 하늘을 보고는 곧바로 사진을 찍게 된다. 찍지 않을수 없다. 파란색 하늘사이로 새하얀 구름은 말그대로 "자유"다.
오가면서 생각없이 찍어보는 하늘들이 여행후에 남는 사진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이 되기 일쑤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빠져들어갈듯한 느낌.
조금 있으면 가을이 올텐데... 또 어떤 하늘을 보게 될까? 저 파란 공기속에 푹 빠져서 맘껏 게을러 보고 싶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