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타

여주 신근리낚시터

by JINJIN posted Nov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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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각은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10월 마지막주였었고,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었다.

저녁노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침 동트는 모습이다. 사진으로 이정도인데 실제로는 정말 하늘이 장관이었던거 같다.

그날의 아침 하늘을 잊을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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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근리 낚시터에서의 2박3일

 


 

어찌어찌하다보니 낚시터에서 2박3일을 보냈었다. 평일이기도 했고.. 손님이 거의없는 낚시터에서 하늘만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보냈던거 같다.

솔직히 그닥 좋은 기억은 아니기때문에 굳이 되새기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살면서 꼭 좋은 시간만 있을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언젠가 좋은 시절이 돌아왔을때 되돌아보며 '아.. 이런 시간들이 있었지..' 하고 잊어버리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해본다. 나중에.. 언젠가는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낚시터에 앉아보리라.. (언제부터 낚시를 좋아했다고.. ㅋㅋㅋ)